Care & Serve Team

섬김이 모임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삶”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 Peter Scazzero

영적 성숙과 정서적 성숙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내면의 정서는 미성숙한 채로 남아 있다면 진정으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기 어렵습니다.

위드인 교회의 섬김이들은 정서의 건강함과 묵상적 영성을 통합하여, 피상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을 넘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고 깊은 관계를 세워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으로 나아가는 7단계

  1. 참된 나로 살아가기 -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기

  2. 과거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 가정사와 패턴을 이해하고 자유롭게 나아가기

  3. 한계를 받아들이기 - 통제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하기

  4. 쉼과 안식을 실천하기 - 삶의 리듬 속에서 쉼과 느림을 세우기

  5. 상실을 통해 성장하기 - 고통과 손실을 변화의 기회로 삶아 성장하기

  6. 사랑의 기술 배우기 -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랑을 배우기

  7.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굳게 세우기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은 단순한 감정 관리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하는 길입니다. 우리의 내면이 치유될 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더 깊이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