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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Pastor
노명우(Tim) 목사
노명우 목사는 여러 나라와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깊이 경험한 목회자입니다. 브라질에서 선교사 자녀로 청소년기를 보내며 복음이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하나님은 예배와 말씀 그리고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그 마음에 심어 주셨습니다.
그의 사역의 중심에는 시편 27편 4절의 고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Cum Laude로 졸업한 후, 부목사로 청년부와 장년부를 섬겼습니다. 목사 안수는 PCA(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미국장로교)에서 받았습니다. 그의 부르심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간다.”
노명우 목사는 With/In Christ Church의 사명을 이렇게 고백하며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모든 이들이 복음으로 변화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서로를 세워가는 믿음의 공동체를 세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Upward) 말씀과 훈련으로 제자를 세우며(Forward) 사랑과 진리 안에서 하나 되고(Inward) 지역과 세상을 겸손히 섬기며(Outward)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Onward) 교회로 살아가겠습니다.”
그의 목회는 화려함보다 진실함을, 빠른 성장보다 깊은 뿌리를 소중히 여깁니다. 노명우 목사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소망과 사명 그리고 영원한 가족됨을 경험하며 주님과 함께 날마다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Little Stars Pastor
이리나(Lena) 전도사
이리나 전도사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1.5세로 자라며 고등학교 시절 말씀 양육과 찬양팀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이민 가정에서 성장한 경험과 더불어,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한국인 상담 교사로 7년간 근무하며 많은 학생들과 가정들을 상담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자라는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리버티 대학교 대학원 (Liberty University)에서 가정·결혼 상담학석사 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준비해 왔습니다. 노명우 목사와 결혼하여 함께 교회를 섬기며 다양한 사역을 감당해 왔고 특별히 다음 세대가 성경을 배울 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사랑의 이야기를 깨닫도록 가르치는 일에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도록 돕는 것이 이리나 전도사의 기쁨입니다.
